SM SektManufaktur & 2017 Riesling Brut
전통과 개성이 살아 있는 독일 나헤(Nahe) 지역의 특별한 스파클링 와인
SM SektManufaktur – 독일 나헤의 숨은 보석
와인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정말 제대로 만든 스파클링 와인’을 마셔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을 거예요. 바로 그런 와인을 만드는 곳이 SM SektManufaktur입니다.
이곳은 독일 나헤(Nahe) 지역에서 유일한 순수 스파클링 와이너리예요. 프랑스 샴페인 방식처럼 전통적인 병 발효(Flaschengärung) 방식을 사용해 섬세한 탄산감과 깊은 풍미를 만들어냅니다.
SM SektManufaktur의 와인은 단순히 거품이 많은 와인이 아니라, 한 잔을 마시는 순간부터 마지막 한 모금까지 완벽한 균형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와인이에요.
이 와이너리가 특별한 이유
독일 나헤 지역의 유일한 전문 스파클링 와이너리
전통적인 병 발효 방식으로 만든 섬세한 거품과 깊은 맛
국제 와인 대회에서 다수의 수상 기록 (Berliner Wein Trophy, Mundus Vini 등)
샴페인 스타일, 프란차코르타 스타일, 과일 향이 강조된 독일 스타일까지 다양한 개성을 가진 스파클링 와인
Kai와의 만남 – 그리고 이 와인을 선택한 이유
2024년 4월, 프랑크푸르트 괴테 대학교에서 열린 국제 와인 축제에서 SM SektManufaktur의 오너 Kai를 만났어요.
그가 가져온 다양한 와인을 시음해봤는데, 스파클링 와인부터 내추럴 와인, 논알콜 와인까지 모든 와인이 놀랍도록 균형 잡힌 맛을 가지고 있었어요.
하지만 단순히 맛이 좋아서가 아니라, Kai가 자신의 와인에 대해 이야기하는 태도에서 엄청난 자부심과 진정성이 느껴졌어요.
와인 한 병 한 병에 대한 애정과 철학이 그대로 전달되었고, 이 사람과 함께하고 싶다는 확신이 들었어요. 그래서 계약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2017 Riesling Brut – 미네랄과 과일 향이 살아 있는 특별한 한 병
이제 와인을 소개할게요!
2017 Riesling Brut는 SM SektManufaktur에서 만든 대표적인 스파클링 와인이에요.
이 와인은 독일 와인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인정받아 Meiningers Deutscher Sektpreis 2023을 수상하기도 했어요.
이 와인의 특징
포도 품종: 리슬링 100%
생산 지역: 독일 나헤(Nahe)
알코올 도수: 12.5%
잔당(Residual Sugar): 6.0 g/L (적당한 드라이함)
산도: 7.8 g/L (시원하고 깔끔한 마무리)
적정 음용 온도: 7-11°C
가격: 9.90€
테이스팅 노트
한 모금 마시면 가장 먼저 그라니 스미스(Granny Smith) 사과의 싱그러운 향이 퍼지고, 뒤이어 상큼한 시트러스 과일 향이 입안을 가득 채웁니다.
그리고 마무리에는 은은한 살구 향이 남아, 깔끔하고 산뜻한 여운을 느낄 수 있어요.
2017년 빈티지는 어땠을까?
2017년은 독일에서도 변화가 많았던 해였어요.
초반에는 서늘한 기후였지만, 여름과 가을에는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리슬링 품종이 적절한 산도와 풍미를 유지한 좋은 빈티지가 되었습니다.
덕분에 미네랄감이 살아있고, 과일 향이 풍부하며, 깔끔한 산미가 완벽한 균형을 이루는 와인이 탄생할 수 있었어요.
결론 – 이 와인이 특별한 이유
독일 나헤 지역에서 만든 순수 스파클링 와인
전통적인 병 발효 방식으로 완성된 섬세한 탄산감
국제 대회에서 인정받은 뛰어난 품질
신선한 사과와 시트러스 향, 그리고 은은한 살구의 마무리
Kai의 철학과 열정이 담긴 특별한 한 병
이 와인은 단순한 스파클링 와인이 아니라, SM SektManufaktur의 열정과 철학이 담긴 예술 작품이에요.
이 한 병을 통해 여러분도 나헤 지역의 특별한 스파클링 와인을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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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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